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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톡톡! 30초 건강학]황사 견디려면…폐 건강에 좋은 약차·면역력 강화 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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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ip:) 조회수 :112

작성일 2020-08-24 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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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황사철을 맞아 미세먼지로 시야가 뿌연 날이 수시로 나타나고 있다. 미세먼지의 주요 성분은 중금속과 질소산화물이기 때문에 장기간 노출되면 폐 건강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친다. 지름이 2.5㎛보다 작은 초미세먼지는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혈액에까지 침투해 심혈관 질환이나 염증 등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손발과 얼굴을 깨끗이 씻고,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위해 물이나 차를 수시로 충분히 마시도록 하자. 이왕이면 폐에 좋은 약차를 끓여 마시면 금상첨화다. 쑥차, 생강대추차, 맥문동차, 오미자차, 영지차, 신이화차(목련의 꽃봉오리차) 같은 것들이 호흡기 기능 증진과 알레르기 예방·개선에 도움을 준다. 너무 뜨겁게 마시면 식도나 위를 자극하므로 약간 뜨겁거나 따뜻한 정도가 적당하다.

공기가 맑은 날에는 수시로 심호흡과 기지개 켜기 등 스트레칭을 해주면 인체 활력이 강화된다. 심호흡을 하면 횡격막의 긴장이 풀어져 폐 속으로 많은 양의 산소가 들어간다. 반면 긴장하거나 몸을 움츠리면 횡격막이 긴장하면서 기 흐름에 방해를 받는다. 심호흡과 함께 의도적으로 기지개를 쭉 펴서 몸을 이완시킨다. 어떤 때 자신도 모르게 기지개가 켜지는 것은 팔을 위로 쭉 뻗음으로써 횡격막의 긴장을 풀어 폐 속에 맑은 공기를 들어오게 하려는 본능적인 움직임이다.

평소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폐 건강을 위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고구마나 감자, 우엉, 도라지, 감자 등 뿌리채소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소와 각종 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하다.

등산,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은 폐 기능을 강화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 폐를 깨끗하게 정화하는 한방요법을 통해 인체 구석구석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대자연의 원기를 받아들여 미세먼지와 스트레스에 지친 폐에 활력을 불어넣자.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3132101005&code=900303#csidx8015c906cb17c2fa24e03b9d2ef6f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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