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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제는 ‘식습관’ 동맥경화, 흑마늘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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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ip:) 조회수 :168

작성일 2019-05-07 09: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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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과 당뇨, 고혈압은 40대 이상 성인이라면 대부분 하나쯤 앓고 있다는 만성질환이다. 흔하지만 이 질환들이 무서운 이유는 관리가 소홀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동맥경화와 같은 질환을 촉진하는 위험 인자들이다.

동맥경화는 혈관내벽에 지방질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면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뇌혈관질환 발생의 핵심 원인이다. 좁고 탄력을 잃은 혈관은 원활한 혈류를 방해하며,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 관상동맥에서 일어나면 심근경색을 야기한다.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식습관이다. 식습관이 서구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 섭취가 늘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침착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고지방·고열량 음식을 제한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일부에선 항산화, 항암 작용이 있는 합성비타민C 영양제 섭취를 권하기도 한다.

그러나 합성비타민C는 그 유해성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 따라서 동맥경화 예방을 위해선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특히 여러 동맥경화에 좋은 음식 중에서도 흑마늘은 지난해 동맥경화의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미국 하버드-UCLA 의료센터 소속 생의학연구소 연구팀은 40~75세 사이의 대사증후군 환자 55명을 대상으로 매일 흑마늘 추출물과 가짜약을 먹게 한 뒤 1년 후 동맥경화반(동맥혈관 내벽에 지방이나 혈액 찌꺼기가 쌓여 엉킨 덩어리)의 총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흑마늘을 꾸준히 먹은 환자는 동맥경화반의 축적 속도가 80%나 둔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건강식품 브랜드에서는 흑마늘을 통흑마늘, 발효흑마늘, 마늘즙 등으로 가공한 흑마늘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그 중 흑마늘즙은 브랜드마다 제조 방식이나 성분 함량 등이 달라 마늘 효능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제품 선택 시 주의해야 한다.

흑마늘즙은 보통 흑마늘을 물에 달여 진액을 우려내는 ‘물 추출 방식’으로 제조되는 경우가많다. 이 방식은 물에 녹는 수용성 영양성분은 담아내는 반면,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영양성분은 담아내기가 어렵다.

불용성 영양성분은 통흑마늘을 갈아 넣는 ‘전체식 방식’으로 제조할 경우 추출이 가능하다. 통흑마늘을 껍질까지 통째 갈아 흑마늘진액에 첨가하는 이 방식은 껍질에 포함된 약리성분뿐 아니라 전체 흑마늘의 영양성분을 최대한 추출할 수 있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에 따르면 통째 갈아 만든 흑마늘 분말액의 식이섬유, 칼슘, 아연, 비타민E 등 함량이 물에 달인 흑마늘즙에 비해 각각 1.42배, 2.83배, 3.09배, 9.03배 더 높았다.

아울러 일부 흑마늘즙 업체는 제품의 생산성을 높이고 진액에 단 맛을 더하기 위해 액상과당, 카라멜시럽 등 합성첨가물을 넣기도 한다. 이러한 합성첨가물을 장기간 자주 섭취하면 당뇨, 고혈압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첨가물 유무를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세계공중보건(Global Public Health, 2013)>은 과당 사용률이 높은 국가가 낮은 국가보다 당뇨병 유병률이 20% 더 높았다고 밝혔다.

동맥경화는 매우 느리게 진행되는 만성 질환으로 질병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다. 또 이미 진행된 동맥경화를 호전시키는 치료법 역시 아직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동맥경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꾸준히 운동하는 등 적극적인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출처 :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3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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