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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걸리면 완치 없다" '당뇨'에 좋은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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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ip:) 조회수 :192

작성일 2019-05-13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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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어떤 치료를 하더라도 완치되지 않는 질병 중 하나다. 급격히 악화되지는 않지만 서서히 건강을 좀먹으며 말기에는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한다. 당뇨 환자의 사망원인 중 50~80%는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당뇨로 인한 심혈관 질환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당뇨가 생활습관병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고열량·고지방·고단백의 식단을 자주 섭취하거나 운동을 자주 하지 않는 습관 등 환경적인 요인이 발병에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당뇨병의 치료는 생활습관의 개선을 기본으로 이루어진다.

비만은 당뇨의 위험을 높이므로 비만인 경우 반드시 체중 감량이 필요하다.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되 단백질과 지방은 전체 칼로리의 20% 정도로 배분하고 당분이 많은 과일은 과도하게 먹지 않아야 한다. 당뇨에 좋은 양파, 토마토, 마늘, 흑마늘 등의 음식도 도움이 된다.

양파의 ‘APDS’ 성분은 혈당을 내리는 데 큰 역할을 하며, 인슐린과 함께 간에서 포도당을 저하시켜 인슐린의 수명을 늘려준다. 토마토는 다른 과일과 달리 당분과 칼로리가 낮아 혈당조절에 유익한 음식이다. 마늘의 알리신은 당질 대사를 촉진하며, 비타민 B1과 결합해 췌장을 활성화하는 효능을 지닌다.

마늘을 숙성시킨 흑마늘은 마늘 효능은 물론, 다양한 연구를 통해 혈당을 낮추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그 중 <한국생명과학회(2012)>에 실린 연구에서 연구진은 스트레스를 받은 쥐에게 4주간 흑마늘 추출물을 투여, 대조군과의 혈당 수치를 비교했다. 그 결과 흑마늘군의 혈당은 대조군의 혈당에 비해 흑마늘 추출물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낮아졌다.

식품업계에서는 이러한 흑마늘을 마늘즙, 발효흑마늘, 통흑마늘, 마늘엑기스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흑마늘즙은 간편하고 복용 시 흡수가 빨라 수요가 높은 편이다. 어떤 방식으로 제조하느냐에 따라 흑마늘 성분의 추출 함량이 달라 구입하기 전에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흑마늘즙은 흑마늘을 물에 달여 엑기스를 뽑아내는 방식으로 제조된다. 이러한 ‘물 추출 방식’을 적용하는 경우 물에 녹아 나오는 영양성분은 담아낼 수 있지만 물에 녹아 나오지 않는 영양성분은 추출되지 못한 채 그대로 남겨진다.  

반면 통흑마늘을 전부 갈아 엑기스에 담는 ‘전체식 방식’으로 제조하는 경우 물로 추출되지 않는 불용성 영양성분까지 최대한 추출이 가능하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은 물에 달인 흑마늘즙과 통째 갈아 만든 흑마늘 분말액의 성분 비교를통해 흑마늘 분말액이 비타민E, 총플라보노이드, 아연, 칼슘 등 함량에서 흑마늘즙보다 각각 9.03배, 1.10배, 3.09배, 2.83배 더 높았다고 밝혔다.

당뇨는 인슐린의 비정상적인 분비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질환이다. 대개 당뇨에 걸리면 갈증이 심하고, 자주 먹고, 소변량이 많아지는 등 흔히 알려진 증세들이 나타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증상을 느낀다는 것은 이미 합병증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는 의미다. 따라서 당뇨를 예방하고 정상 혈당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혈당을 측정하며 당뇨에 좋은 음식을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고, 꾸준히 운동하는 등 평생 관리가 핵심이 된다.


출처 :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3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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