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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생각하는 기업, 의성발효흑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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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블랙푸드 ‘흑마늘’, 어떤 효능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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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ip:) 조회수 :156

작성일 2020-07-06 09: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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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 검은깨에 이어 흑마늘이 블랙푸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흑마늘은 통마늘을 일정한 온도에서 20일간 숙성시킨 것으로 생마늘이나 구운 마늘과는 다른 효능을 자랑한다.

흑마늘이 생마늘과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항산화 효능이다. 마늘의 효능은 염증을 완화시키는 항염 효과가 우수한 데 비해 흑마늘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능’이 우수하다. 이는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숙성 과정에서 항산화물질인 S-아릴시스테인으로 전환되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의 함량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산화’란 세포의 재생 속도를 늦춰 피부 노화뿐 아니라 체력·면역력 저하와 각종 질병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등 신체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다. 이러한 산화를 막는 것이 바로 ‘항산화’로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다는 것은 세포와 장기의 노화나 기능 저하를 막아 건강과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다.

흑마늘 효능은 흑마늘 반찬, 흑마늘 식초, 발효 흑마늘, 흑마늘즙 등 다양한 방식으로 누릴 수 있다. 최근에는 먹기 간편하고 흡수가 빠른 흑마늘즙으로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다. 식품업계에서도 흑마늘을 마늘즙, 발효흑마늘, 통흑마늘, 마늘엑기스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흑마늘즙은 어떤 방식으로 제조하느냐에 따라 흑마늘 성분의 추출 함량이 달라 구입하기 전에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흑마늘즙은 보통 흑마늘을 달여 즙을 우려내는 ‘물 추출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이 방식은 흑마늘의 영양성분 가운데 물에 녹아 나오는 성분은 추출이 가능하지만 물에 녹아 나오지 않는 성분은 추출이 어렵다. 이에 통흑마늘을 껍질까지 진액에 갈아 넣는 ‘전체식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전체식 방식은 음식을 자연 그대로 먹어야 음식의 영양분을 조화롭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전체식’ 식사법에서 착안한 것으로 마늘 껍질에 포함된 약리성분뿐 아니라 불용성 영양성분까지 추출할 수 있다.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신성희 교수팀의 연구 논문에 의하면, 마늘 껍질은 마늘 알맹이에 비해 식이섬유 함량은 4배, 폴리페놀 함량은 7배 가량 많았다. 또한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의 연구를 통해 흑마늘을 갈아 만든 흑마늘 분말액이 물에 달인 흑마늘즙보다 비타민E, 아연, 칼슘, 철, 식이섬유 등 함량에서 각각 9.03배, 3.09배, 2.83배, 1.60배, 1.42배 더 높았다.

아울러 흑마늘즙에 유기농 흑마늘이 사용되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농약과 화학비료를3년간 사용하지 않은 농지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작물에는 일반 관행방식으로 재배한 작물 사용한 작물보다 항산화물질이 더욱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유기농 작물의 항산화 효능에 대해 전남대 식품공학과 정항연 연구원은 “유기농 고추에는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를 포함하여 다양한 페놀성화합물이 일반 고추보다 더 많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356854&code=611718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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