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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목이 따끔… 환절기엔 운동으로 면역력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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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ip:) 조회수 :105

작성일 2020-08-31 09: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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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절기 목감기 증상과 예방법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인 환절기에는 유독 일교차가 심하다. 낮에는 따뜻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춥기 때문에 적당한 옷을 고르기에도 힘든 날씨가 계속된다. 이런 날에는 유독 머리도 아프고 목도 따끔거리는 목감기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 증상

목감기란 목 안쪽 부분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목감기의 종류는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첫째, 급성 편도염으로, 편도에 염증이 발생하여 나타나는 질환다.

둘째는 후두염이다. 편도염이 낫지 않고 증상이 심각해지면서 성대와 후두에 염증이 번져 발전하는 것인데, 심각할 경우 호흡곤란이나 저산소증을 유발할 수 있다.

셋째, 인두염이다. 인두와 편도에 염증이 발생하는데, 바이러스성과 세균성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바이러스성 인두염은 콧물이나 코 막힘 증상이 먼저 나타나고 그 후, 목에 통증이 느껴지지만, 세균성 인두염은 목 통증, 발열, 두통 증상이 주로 발생한다.

▲ 좋은 식품

가장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생강과 도라지가 있다. 도라지는 당분, 섬유질, 칼슘 등 다양한 영양분이 풍부하고,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포함돼 있어 기침과 가래, 목의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생강은 종양 억제 효과와 DNA손상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지만, 열이 나거나 편도선이 부은 경우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더 좋다.

생강과 도라지 외에도 감귤류 과일에 함유돼 있는 풍부한 비타민 C와 구연산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염증 반응을 억제해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좋다.



▲ 예방법

날이 따뜻해지면서 바깥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한다. 되도록 마스크를 착용해 공기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삼가 하고, 사무실이나 교실에서는 자주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 환절기에는 쉽게 피로해지며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우므로 꾸준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때 너무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지고 목감기에 걸리기 쉬운 만큼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한데,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감귤류 과일처럼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을 자주 섭취해 목감기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도움말=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정리=민경화기자 mkh@<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출처 :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9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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