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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혈관 건강, `중성지방`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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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ip:) 조회수 :131

작성일 2021-01-11 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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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건강한 혈관'을 말하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일 때를 떠올린다. 이에 수축기혈압이나 LDL콜레스테롤에 신경 쓰며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다. 상대적으로 간과되곤 하지만 '중성지방' 역시 혈관 건강을 위해 적정 수준을 유지해야 할 중요한 수치다.

중성지방이란 음식물로부터 공급되는 당질과 지방산을 재료로 간에서 합성되거나 장에서 흡수된 지질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을 말한다. 중성지방이 혈중에 과도하게 쌓여 발생하는 고중성지방혈증은 당질(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

고중성지방혈증은 이상지질혈증이 되어 심혈관계질환의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식이요법과 운동 등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 예방해야 한다. 중성지방을 정상으로 회복하려면 고탄수화물음식 외에도 고지방음식과 알코올의 섭취를 줄일 필요가 있다. 대신 중성지방을 낮추는 생선, 흑마늘과 같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연어, 참치 등의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떨어뜨리며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흑마늘은 <한국생명과학회지(2011)>에 실린 연구를 통해 흑마늘추출물의 지질대사 개선 효과를 밝힌 바 있다.

연구진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유발시킨 흰쥐에게 6주간 흑마늘 추출물을 먹이고 수치를 측정한 결과, 위약을 먹은 대조군의 중성지방 함량 74.62mg/dl에 비해 흑마늘 섭취군의 함량은 43.49mg/dl로 크게 낮다는 것을 확인했다.

흑마늘은 통마늘과 달리 냄새가 적고 새콤달콤한 맛이 나 하루에 2~3쪽씩 먹기에 부담이 없다. 시중에서 발효흑마늘·마늘즙·마늘환·마늘분말 등으로 판매되고 있어 구하기도 어렵지 않다. 그 중 흑마늘즙은 제조 과정에서 어떤 방식으로 약리성분을 추출하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흑마늘의 약리성분을 추출하는 방식에는 흑마늘을 물에 달이는 '물 추출 방식'과 흑마늘을 통째 분쇄하는 '전체식 방식'이 있다. 물에 녹지 않는 흑마늘의 영양성분을 담아내기 어려운 물 추출 방식과 달리 전체식 방식은 흑마늘을 전부 갈아내므로 불용성 성분을 비롯한 흑마늘의 영양을 최대한 추출할 수 있다.

실제로 <슈어퀘스트랩(SureQuestLab)>이 흑마늘즙과 흑마늘분말액의 영양성분을 측정한 결과 흑마늘분말액의 게르마늄, 총플라보노이드, 칼슘 등에서 흑마늘즙보다 각각 14.02배, 42배, 105.36배 더 높았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혈중 중성지방이 88mg/dl 증가할수록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은 22% 증가한다고 한다. 여성호르몬제나 부신피질호르몬제 등 약제도 중성지방의 수치를 올릴 수 있어 중성지방을 정상수치로 조절하기 위해서는 복용 약제를 확인하는 한편, 중성지방을 낮추는 음식을 섭취하며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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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412021099238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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